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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탕 맛집 2

용산역 마라탕 맛집 용산 신라마라탕 & 꿔바로우 후기 가격 이용 방법

용산역에 참 자주 가는데, 은근히 괜찮은 맛집들이 많다. 늘 역에 시간 맞춰 가는 바람에 식당을 갈 일은 많지 않다는 게 함정! 주로 카페에서 가볍게 시간을 떼우다 간다. 이날은 맘 먹고, 굳이 전날 매운 족발을 먹어 배가 아프단 사람과.. 너무나 미안하지만 용산역 마라탕 맛집 신라마라탕 정복에 나섰다. 분명히 스타벅스 가는 길에 봤다고 생각했는데, 6층이 아니라 4층에 있었다. 롯데리아 건너 편 찾아가면 쉽다. 네이버에서 예약도 가능하지만, 저녁 7시경에 방문했을 때 웨이팅은 없었다. 커플 세트도 있었지만, 토핑 취향이 분명한 편이어서 셀프 마라탕으로 주문했다. 셀프 마라탕 이용 방법은 간단하다. 1. 입구에 있는 나무 볼과 샐러드를 집는다. 2. 오픈형 냉장고에서 원하는 만큼, 원하는 종류의 토핑을 ..

traveL_K 2023.01.19

명동 맛집 🍲 "라화쿵부" 인생 첫 마라탕 & 꿔바로우 후기

남들 다 마라탕 먹을 때는 뭐하고 뒤늦게 호기심이 생겨, 친구에게 마라탕을 먹자고 졸랐다. 그래서 하고 많은 명동 맛집 가운데 마라탕 프랜차이즈인 '라화쿵부'를 찾았다. 그간 내가 마라탕을 멀리했던 까닭은 바로 위생 때문이었다. 간혹 인터넷에 올라오는 온갖 마라탕 이물질 인증샷이, 내 호기심을 뚝 떨어뜨려 놨다. 거기에 더해, 한 5년 전 백화점 푸드코트에서 어설픈 마라탕을 먹은 경험이 있는데, 그때 정말 짬뽕과 크게 다르지 않았다. 비주얼이나 맛이나, 모든 게 말이다. 마침 동행한 친구가 중국에서 오랫동안 거주한 경험이 있어, 더 하소연을 하게 됐다. 친구가 프랜차이즈라면 위생적인 부분에서 걱정을 덜 할 수 있을 거라고 '라화쿵부'를 추천했다. * 처음에는 훠궈 프랜차이즈 맛집으로 가려고 했는데, 거긴..

traveL_K 2021.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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