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스타벅스 샌드위치나 케이크 등을 즐겨 먹는다. 금요일이나 토요일에는 주말 내내 먹을 양식을 사 오기도 한다. 우리 동네는 스벅 딜리버리가 안돼서 더 쟁이고 싶은데, 웬만한 케이크와 샌드위치 유통기한이 워낙 짧아서 불가능하다. 요즘 스타벅스 진짜 심한 건 케이크 당일날 사와서 자정 전까지 먹어야 하는 애들도 있다. 그래서 보통 쟁일 수 있는 아메리카노와 당장 마실 음료, 샌드위치, 샐러드, 케이크, 빵 각 1개씩 사간다. 옛날에는 요렇게 잔뜩 사면 큰 종이가방에 넣어줬는데.. 요즘은 포장을 요렇게 해준다. 들고 가는 게 불편해서 미리 신라호텔 에코백도 챙겨 왔는데 무소용이다. 어쨌든, 그러다보니 새로운 메뉴에도 도전 많이 하는데.. 이번 주에 도전한 게 바로 우유 품은 초콜릿 크루아상이다. 초코를 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