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에 동생과 사무실 선생님에게 동시에 청약 넣었다는 연락을 받았다. 결론은 둘 다 "너도 시험 삼아 넣어봐" 사실 이번에 우리 지역에 뜬 아파트는 위치나 브랜드가 그다지 매력적이지 않아서.. 아냐, 나는 더 기다릴래.. 하고 있었는데.. "청약 한 번도 안 넣어 봤으니, 한 번 넣어봐라. 연습!!"이라는 말에 홀라당 넘어가서 급하게 노트북 앞에 앉았다. 진짜로, 생각해보니 나는 아파트 청약을 어디서 넣는지도 몰랐다. 역시 구글링 하니, 간단했다. 청약홈 (www.applyhome.co.kr)에 들어가서 공인인증서로 로그인하고 시키는 대로 따라가면 된다. 대부분의 정보가 이미 입력되어 있어서, 동의, 동의만 하면 되는 수준이다. 그래서 5분도 안 돼서, 청약 신청이 끝났다. 문제는 청약 가점이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