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살면서 은근히 안 시켜먹는 게 치킨이다. 20대 때는 치킨도 자주 먹었던 것 같은데, 나이가 드니깐 튀긴 음식이 부담돼서 치킨은 잘 안 먹게 된다. 그러다, 최근 BHC 핫후라이드 + 콜라 기프티콘을 선물 받게 돼서 오랜만에 치킨을 시켰다. 마침, 개빡치는^^ 상황이 있어서 치맥을 하지 않고는 참을 수 없었다. 항생제 먹는 것 때문에 맥주는 못했지만 치킨이 어디랴.. BHC 기프티콘은 홈페이지에서 주문 가능하다. 굳이 회원 가입할 필요는 없다. 함정은 배달비 3천 원. 요즘은 배달비가 기본이구나.... 치킨은 기프티콘으로 계산이 되지만, 배달비는 따로 내야 한다. 여기서 함정은 미리 배달비를 계산할 수 있는 방법이 없다. 현장 결제밖에 옵션이 없었다. 현금이 없어서, 현장 카드 결제로 선택했다.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