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가에 들어가면서 주변 동료들로부터 정말 많은 선물을 받았다. 사실 뭐 필요한 거 없냐고 물어보는데, 워낙 극 J 성격이라 필요한 건 내가 다 미리 사서 답할 게 딱히 없었다. 이때 옆팀 분이 "자꾸 필요한 게 없다길래"라고 쓱 봉투를 내미셨다. 진짜 현금을 주신 거라면 너무 부담스러웠을 텐데 CJ 기프트카드 였다. 20대 30대 여성이 한 달에 최소 1번은 방문하는 올리브영을, 비롯해 올리브영과 올리브영과 올리브영에서 사용할 수 있었다. 이렇게 센스 있을 수가! 20대 30대 여자 선물 찾는 분에게 무조건 추천 할만한 아이템이다. 나도 받고 보고 느꼈다. 완전 최고! *CJ 기프트카드 사용처 물론 올리브영이 다는 아니다. 뚜레쥬르, N서울타워, 제일제면소, 비슷, 계절밥상, CGV 등에서 두루 사용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