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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에 스타벅스가 없어서, 시내 나갈 때마다 열심히 가고 있다.
카페인은 안돼, 줄여야 돼.. 하면서도 이왕 나온 김에 라는 생각에 끊을 수가 없다.
그럼, 그나마 아메리카노 마셔.. 라곤 하지만 당이 당긴다.
특히 요즘 중독돼 있는 블랙 글레이즈 라떼가 요물이다. 요물.
"아메리카노 주세요.. 아니, 블랙 글레이즈 라떼 주세요. 죄송합니다"
지난주에도, 이번 주에도 반복하는 중..
스타벅스 파트너님 죄송합니다.. 😷
일단 폼이 너무 맛있고, 달아서 그런지 우울한 기분이 싹 날아간다.
더운 날, 추운 날, 아이스, 핫, 각각 마셔보니..
따뜻한 게 훨씬 달고 맛있다. 차가운 건 아무래도 얼음이 녹으면 밍밍한 느낌.
가격은 톨은 6,100원, 그란데는 6,500원이다.
어른들에게 말하면 혼날 가격.. : )
칼로리는 410
이건 의느님한테 혼날 숫자.. : )
그래도 맛있고.. 일주일에 1,2번이니깐 괜찮잖아..
계속, 계속 팔아줬으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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