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포스팅에서 언급했다시피, 요즘 내가 스타벅스 푸드류 정복에 열을 올리고 있다. 그중 고객들의 취향을 담아서 만들었다는 '별의별 샌드위치'는 계속 눈여겨보던 아이였다. 항상 가까운 지점에 sold out이어서 출시 소식만 듣고 도전을 못했었다. 그러다 '리코타 치즈 샌드위치'를 사러 방문했던 DT점에 있는 걸 발견하고, 리코타 대신 냉큼 구매해 왔다. 내가 그렇게 찾아 해맸던 것과 다르게 DT점에는 2개나 있었다. 리코타라면 냉큼 두 개 다 사 왔겠지만, 얘는 처음이라 일단 1개만 구매했다. '별의별 샌드위치' 가격은 7,500원으로 현재 판매 중인 샌드위치 가운데 가장 비싸다. 그만큼 칼로리도 만만치 않다. 1개 칼로리가 무려 790Kcal에 달한다. 식빵 한조각 크기이니, 엄청 큰 건 아닌데 웬만..